Crystal

    안녕하세요. Crystal 이에요. 

 

어둠이 지나고 빛이 이 땅에 닿기 시작하면 

긴긴 밤을 기다린

지져기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좋아하고

 

아침에 눈을 뜨면, 

잠에서 덜깬

안개같은 아이들의 냄새를 좋아하고

 

 자동차 창문을 닫고

청중 없이 

음 이탈로 노래 하는 걸 좋아하고

 

 세상에서 NO.1 라면을 끓여주는 남편 Chan 과

 제 3의 성장기를 살아가는 Crystal 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