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님 나는 항상 불충분 한 것 같아요.
그리고, 하나님도 나의 불충분을 보고 계신 것 같아서
나는 하나님께 화가 나있었던 것 같아요.
“그러니 누가 날 이렇게 만들라 했던가요.”
하며 말이죠.
그렇지만 난 오해 하고 있었어요.
그건 내 생각이지
하나님의 생각은 아니시라는 걸요.
하나님은 날 완벽한 하나님 손으로 만드셨죠.
완벽한 하나님 손에,
완벽한 하나님 눈에
보시기에 좋았지요.
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죠.
내 인생에서
하나님은 단 한번도 실수하지 않으셨죠.
내 눈으로는 불충분해도
하나님 눈에는 충분한 내 자신을
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래요.
내 눈 보다는, 하나님 눈이
정확하시닌깐요.
내게 충분의 조건은 하나님이세요.